부부관계 또는 성(性)문제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이야기다. 그러나 이것은 동시에 가장 사회적인 화두가 될 수도 있다. 두 남녀가 만나 이루는 가정은 우리 사회의 기본단위다. 부부관계가 건강하면 가정에 평화가 깃든다. 안정된 가정생활은 긍정적인 사회활동을 가능케 한다. 강재만(백구한의원 원장) 박사가 ‘건강한 섹스’를 제기하는 것은 바로 이런 부부관계의 사회적 성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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