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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 俗說과 眞實(2)- ‘에조문서 435호’의 실체] “명성황후 ‘사망 전 능욕설’… 작가의 상상력 지나쳤다” 

소설가 김진명이 주장한 ‘에조문서 435호’는 없다. ‘에이조의 편지’가 있을 뿐 

金鍾旭 서지연구가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김진명의 은 ‘에조문서 435호’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중요한 모티프로 삼고 있다.



더구나 작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에조문서 435호가 실존하는 문서임을 주장한다. 작가는 이를 바탕으로 명성황후의 ‘사망 전 능욕설’까지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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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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