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호(號)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뜻밖에 별로 없다. 소설 을 쓴 김성한은 그의 호가 ‘덕곡(德谷)’이라고 했다. 대개 이 호가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이다.
그런데 충무공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6권, 저자 김기환)에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꽤 있다. 사실(史實)과 다른 점도 없지 않아 모두 믿기 어렵지만, 도저히 창작할 수 없는 내용도 있어 참고사료로 쓸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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