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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승부사 문수=보수 이미지 굳히기 

[정치포커스] 주목받는 여권 빅2-몸 만들기 들어간 김문수 지사
“한나라당 정치에 지금 魂이 없다”… 칼 뽑으며 與본류 파고든다 

글 박성현 월간중앙 차장 [psh@joongang.co.kr]
사진 이찬원 월간중앙 사진팀 부장 [leon@joongang.co.kr]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980년대 노동자가 단결해서 세상을 바꾸자고 주장했다. 그런 그가 지금은 보수의 기치 아래 세상을 바꾸겠다고 나섰다. 보수진영에서도 파이팅 강한 그의 대권행을 갈망한다. 15·16·17대 국회의원 3선에 이어 최근 경기지사 연임에 성공하는 등 5전 전승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 지사가 2012년 대선을 겨냥해 몸 만들기에 나섰다.


-한나라당과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김 지사를 차기 대선 후보감이라고 얘기하는가 봅니다.

“그런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사실 과분합니다.”김 지사가 자리에 앉자마자 대선 관련 질문부터 던졌다.그는 거침없이 속마음을 열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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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호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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