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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서울 회의 이모저모 A~Z - '세계의 서울'되는 빅찬스 48시간 頂上홍보 작전 

G20 SEOULSUMMIT 2010
호텔 리모델링·문화 알리기… 회의장 예상되는 코엑스 일대도 긴장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장원석·유현정 월간중앙 수습기자
#.‘G20 정상회담이 처음으로 개최된 도시와 날짜를 쓰시오.’ 본선에 오른60명 직원의 눈이 반짝 빛나더니 이내 답을 써내려 갔다.정답을 맞힌 직원들은 환호했고, 그렇지 않은 직원들은 아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6월 30일 인터컨티넨탈호텔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열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색다른 직원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부산하다. 11월에 있을 ‘G20 서울정상회의’ 때문이다.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현재까지는 안전과 경호를 위해 정상들의 모든 동선이 극비에 부쳐져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움직임을 알 수 없다. 하지만 G20 정상회의의 성격을 고려하면 짐작되는 부분이 있다. 특히 정상회의 장소로 예상되는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일대가 주목된다. 또 정상들이 머물 시내 특급호텔 등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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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호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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