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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앞에서 야나기 무네요시에게 감사하는 까닭 

유홍준이 새로 걷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경복궁(1) 

사진 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도시의 심장, 광장

모든 나라에는 그 나라를 상징하는 공간이 있다. 왕조의 역사를 갖고 있는 나라에서 그것은 고궁 앞 광장이거나 유서 깊은 거리다. 중국 베이징의 톈안먼 광장, 프랑스 파리의 콩코드 광장과 샹젤리제 거리, 영국 런던의 버킹엄궁과 트라팔가 광장,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이 있는 보리수 아래 길이다. 그곳에 다녀오지 않고 중국·프랑스·영국·독일에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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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호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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