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기자였던 1977년부터 30년 가까이 북한 관련 자료를 수집하면서 모아온 자료의 일부입니다. 탈북자·대북활동가·인권단체·브로커·조선족·선교사까지 지금 제가 관리하는 북한 관련 정보원만 100명이 넘습니다.”
에 자료를 공개한 자유선진당 박선영(55) 의원. 그는 국회에서 몇 안 되는 대북 정보통이다. 최근에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남북 비밀접촉 과정에서 북측에 1만 달러를 건넸다”고 말한 동시에 “5월의 중국 베이징에서의 비밀접촉 외에 지난해 12월 베트남, 3월 말 말레이시아 등 두 차례의 비밀접촉이 더 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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