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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진영 6년 끝장 추적기 : “나, 조선의 마지막 국모이거늘…” 

 

허의도 월간중앙 전문기자 [huhed@joongang.co.kr]
■<삼천리> 1930년 7월호 ‘90만원 손배소’ 기사에도 명성황후 평상복 사진 실렸다 ■ 러시아 토카레프 교수의 1983년작 명성황후 초상화는 어떻게 그려졌나 ■ 1987년 발간된 <사진으로 보는 조선시대(속)>의 명성황후 초상은 오류
이 새로이 명성황후의 사진 두 장과 초상화를 좇았다. 먼저 유력 월간지 1930년 7월호에 실린 명성황후 사진을 공개한다. 는 왜 당대 최고의 정객 이용익의 90만원 손해배상소송 기사에 명성황후 사진을 실어야 했나? 다른 하나는 최근 인터넷에 오른 색다른 명성황후 초상화 한 장이다. 러시아 세르게이 예브게니예프 토카레프 교수가 이 그림으로 전시회까지 연 사연을 추적했다. 토카레프가 초상화의 밑그림으로 삼은 명성황후의 사진은 무엇일까? 그리고 나머지 한 장. 이미 오래전 발간된 조선풍속 사진집에 올랐지만 진위 논란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던 사진이 있다. 이 사진은 마치 “내가 당신들이 찾던 그 명성황후라네!”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러나 그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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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호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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