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현지 인터뷰] 미 의회 지한파 에니 팔레오마베가 하원의원 

“6자 회담은 실패작, 한국이 남북관계 주도권 잡아야” 

“미국 의회는 북핵 문제를 풀 주요 국가로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다음으로 한국을 생각합니다. 더 심하게 말하자면 한국은 아예 안중에도 없어요.”



미국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환경 소위원장인 에니 팔레오마베가(70)의원. 3월 1일(현지 시각)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과 만난 그는 “왜 6자회담에서 오랫동안 한국이 주도권을 못 잡고 소외돼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그는 “미국 정치인들은 스스로를 한국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204호 (2012.11.12)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