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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분석 | 박근혜 ‘일방 외교’ VS 아베 ‘전방위 외교’ - 더 이상 아베의 러브콜은 없다! 

 

유민호 월간중앙 객원기자, ‘퍼시픽21’ 디렉터
한국을 중국의 종속변수로 여기며 중일 관계 정상화에 치중…독일·인도·브라질 등과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꾀하는 등 힘의 외교도 구사


일본 외교 역사상 2014년 여름만큼 활발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는 시기가 있을까? 외교 문외한으로 세계무대에 처음으로 등장한 제1차 세계대전 직후와 미국과 유럽에 밀려 국제연맹을 탈퇴하고 중국으로 치고 나가던 제2차 세계대전 직전의 외교활동을 연상케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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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호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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