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대선 특별기획]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Fact Check(5) 

 

박지현 기자 centerpark@joongang.co.kr
문재인 “병역면탈자 고위공직 원천 배제”, 가능한가?

병무청 관계자 “병역면탈자는 징역형 뒤 입대시킬 정도의 중범죄” 대통령, 차관급 이상 정무직에 대한 임명제한 권한 갖고 있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월 22일 “(집권하면) 병역 면탈자를 고위공직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더불어 국방안보포럼’행사에서 문 후보는 “국민은 성실히 국방의무를 이행하는데 반칙으로 병역을 면탈하고 방위산업을 부정부패 수단으로 삼으며 특권을 누리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안보를 장사 밑천으로 삼았다”고 비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705호 (2017.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