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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Fact Check(7) 

 

강태화 기자 thkang@joongang.co.kr
문재인 “미국에 ‘노(No)’라고 할 수 있어야 한다”

NYT “그날 ‘No’라는 말은 안 했지만 이전 주장·발언 함께 담기로 합의”… 문, 대담집에서 “‘No’ 할 줄 알아야”

3월 11일자(현지시간) 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인터뷰에서 “미국에 대해 ‘노(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도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다음날 문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미국이 아니라 중국에 노라고 말할 때”라며 비판을 쏟아내면서였다. 이에 대해 문 전 대표 측은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한 적 없다”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번엔 문 전 대표 측과 NYT가 진실게임을 벌이는 것이냐는 말이 나오면서 내내 소란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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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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