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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 Fact Check(7) 

 

최경호 기자 squeeze@joongang.co.kr
‘가래톤’ 안철수 목소리는 셀프 변신?

나긋나긋한 ‘소녀톤’ 버리고 ‘투사형’으로… 박지원·김경록 “스스로 연구·터득한 결과”

국민의당 대선후보 순회경선 마지막 날인 4월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이 쩌렁쩌렁 울렸다. 이날 대선후보로 선출된 안철수 전 대표의 우렁찬 연설에 시민들과 당원들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루이 암스트롱 같다”는 말도 들렸다. 루이 암스트롱은 저음이 매력적인 전설의 팝 스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목소리 변신이 화제다. 그는 3월 25일 시작된 당내 경선을 기점으로 굵고 힘 있는 목소리를 선보이고 있다. 일명 ‘가래톤(tone)’이다. “좋다”는 반응이 우세하다는 게 당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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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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