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은 동색? 안철수-유승민 같은 듯 다른 ‘안보관’
국방비 증액, 사드배치 찬성 등 유사, 전술핵은 ‘상반’… “安 안보관 보수인 만큼 劉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의견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대북송금사건으로 감옥에 갔다 온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안(철수) 후보의 뒤에 있다. 국가안보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다르다. 그런 세력하고 어떻게 (후보) 단일화 내지는 연대할 수 있겠나?”(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 4월 12일 경북도청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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