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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워싱턴타임스> 사령탑 토머스 맥데비트 이사장 

“중국 지원 없으면 북한도 없다” 

뉴욕=최경호 기자 squeeze@joongang.co.kr
1994년 언론계 입문, 부사장·사장 거쳐 이사장으로 활동 중… 한·미 정부만으로는 북한문제 해결 어려워, NGO 힘 합쳐야
토머스 맥데비트 이사장[천주평화연합(UPF)세계회장]은 언론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1994년 언론계에 입문한 그는 에서 주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맥데비트 이사장은 “가 전국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는 가 발행하는 주간지인 의 편집장을 지내는 등 제작 실무도 경험했다. 이어 마케팅 국장·부사장·사장을 거쳐 현재 이사장으로 있다.

월간중앙이 7월 19일(현지시간) 워싱턴의 한 호텔 커피숍에서 맥데비트 이사장을 만나 1시간 동안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디지털시대에 언론의 방향성, 북한문제 해법,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에 관한 자신의 진지한 성찰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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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호 (2017.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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