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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 카운트다운 6·13 지방선거 기상도] 6·13 지방선거 카운트다운 “개헌 투표가 최대 변수” 

 

다시 지방선거의 해다. 2018년 6월 13일 대한민국 4300만 유권자는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일꾼을 뽑는다. 여야는 저마다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2017년 5월 제19대 대선에서 정권을 거머쥔 여당은 지방선거를 통해 안정적 국정 운영의 터를 다지려 한다. 대선 패배 후 입지가 좁아진 야당은 지방선거 승리로 반전을 꾀한다. 일반적으로 지방선거의 승패 기준은 17개 광역단체장이다. 2014년 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이 9석, 새누리당이 8석으로 사실상 무승부였다. 역대 지방선거는 정권 심판의 성격이 짙었다. 대체로 야권에 유리한 구도였다. 그러나 2018년 선거는 다를 수 있다. 정권교체 후 만 1년 만에 치러지는 첫 번째 전국 단위 선거이기 때문이다. 4300만 유권자는 누구 손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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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호 (2017.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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