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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김정은 ‘올림픽 외교’ 계산법 

스포츠는 정치·외교의 또 다른 얼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과 세계를 향한 파상적 평화 공세를 취한다. 오랜 기간 단절됐던 남북대화를 재개한 데 이어, 평창겨울올림픽에 대규모 사절을 파견키로 한 것이다. 핵·미사일 개발로 국제사회의 철통 제재를 받던 ‘문제아’에서 지구촌 축제의 ‘분위기 메이커’로 옷을 갈아 입은 셈이다. 하지만 축제는 언젠가 막을 내리게 마련이다. 김정은의 화해 제스처 뒤에는 어떤 전략이 숨어 있을까? 북한이 내놓을 ‘평창 계산서’에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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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호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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