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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2)] 핵과 평화 양립 가능한가? 

시험대 오른 김정은의 병진노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국가핵무력의 완성’을 선언했다. 이로써 ‘핵, 경제 병진노선’의 나머지 한 축인 경제를 떠받치면 그의 국가 운용전략은 완결된다. 그래서일까? 그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정면 승부수를 택했다. 평양 길을 열어줌으로써 국제사회의 제재와 군사적 옵션을 차단하는 효과를 노린 듯하다. 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비핵화에 응하지 않은 대화는 공허하다는 입장이다. 핵도 갖고 경제도 살리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노림수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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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호 (2018.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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