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연중기획] 同行 

고령사회로 가는 길 

월간중앙·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아침식사를 마치고 나면 할 일 없고 갈 곳 없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하나 둘 경로당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장기를 두고, TV를 보며 무료함을 달랜다. 경로당 하면 으레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다.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인들의 쉼터 정도로만 여겨졌던 이 공간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2018년 월간중앙 창간 50주년 기념 연중기획 ‘고령사회로 가는 길’ 세 번째 이야기는 바로 ‘경로당’이다. 경로당은 더 이상 폐쇄적인 공간이기를 거부한다.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기며 세대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 개방적 공간으로 진화 중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03호 (2018.02.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