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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 ‘同行-고령사회로 가는 길’(4)] 인터뷰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연금제도로 기본소득 충족시키고, 사각지대도 더 좁혀나가겠다” 

글 최경호 월간중앙 기자 squeeze@joongang.co.kr / 사진 김현동 기자 kim.hd@joongang.co.kr
국가·기업·개인 각자 역할 충실하면 고령화 대비 가능…노인빈곤 심각성 통감, 무엇보다 먼저 풀어야 할 문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내를 대표하는 사회복지 전문가다. 1986년부터 2004년까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사회보장연구실장·연구조정실장 등을 거치며 한국형 사회복지 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박 장관은 1980년대 건강보험제도 확대, 1990년대 기초생활보장제도, 2008년 근로장려세제 등에도 깊이 관여해왔다. 1986년 국민연금제도를 도입할 때는 복지부에서 연구원 신분으로 1년간 근무하며 제도 설계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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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호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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