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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이후 여·야의 행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 잡기 

축제가 끝나면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게 정당과 정치인의 숙명이자 생리다. 여의도 정치권은 가깝게는 당내 경선, 멀게는 2020 총선을 겨냥한 내부 전열 정비에 한창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는 빈익빈부익부 경제 논리가 정치에 투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람이 넘쳐서, 야당은 사람이 없어 고민이다. 하지만 정치는 숫자가 아니다. 누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우뚝 서는 통합적 리더십을 세우느냐가 미래를 좌우한다. 달라진 정치환경에 적응하고자 분투하는 여·야 각 정당의 생존전략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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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호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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