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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同行 | 고령사회로 가는 길 

월간중앙·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노년의 성을 어찌할까

실버 산업의 급성장과 정부의 노인 복지 비중 확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큰 관심을 못 받는 사각지대가 있다. 노인의 성에 관한 문제다. 사회적으로 노인의 성을 언급하면 추잡하고 남사스럽다는 분위기가 아직도 팽배하다. 노인은 무성(無性)의 존재이며, 성욕이 없다는 인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나이가 들어도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고 성적인 욕구는 여전하며, 교감하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다. 2010년대 들어 ‘노인의 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상담과 교육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만족도가 높다. 우리가 알아야 할 노인의 성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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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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