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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인재 되고 싶다고? 이 대학, 이 학과를 주목해 봐! 

경북대·대구한의대·영남대·경운대 등 21개교 선정… 유망 산업 인력 양성 특화 대학으로 발돋움 기대 

2019 대입에서 주목해야 할 대학 그리고 학과는 어디일까. 얼른 떠오르지 않는다면 ‘프라임 사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프라임 사업이란 학생들의 전공·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3년간 대학의 자발적인 양적·질적 구조 개혁을 지원한다. 학령인구 감소, 청년 실업률 증가 등으로 선제적인 대학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대형’ 유형에 선정된 9개교에는 연간 150억원, ‘소형’ 유형으로 선정된 12개교에 연간 50억원 정도가 지원된다. 대형 유형은 ‘사회수요 선도대학’으로 사회 변화와 산업 수요 중심으로 대학 전반의 학사 조직과 정원 조정을 선도하는 대학이다. 소형 유형은 ‘창조기반 선도대학’으로 미래 유망 산업 등 특정 분야 중심의 인력 양성을 위한 개편을 실시한다. 대형 9개교는 건국대·경운대·동의대·숙명여대·순천향대·영남대·원광대·인제대·한양대(에리카 캠퍼스)다. 소형 12개교는 ▷수도권(성신여대·이화여대) ▷대구·경북·강원(경북대·대구한의대·한동대) ▷부산·경남권(동명대·신라대) ▷충청권(건양대·상명대[천안]) ▷호남·제주권(군산대·동신대·호남대)다. 월간중앙에서는 프라임 사업으로 주목받아 온 대구·경북 지역의 특성화 대학(학과) 4곳의 경쟁력을 점검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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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호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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