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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최초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 파킨슨병 친선대사에 

 

문상덕 기자
12월 1일 서울 시청역 한화센터에서 위촉식 및 축하공연 개최

지난 9월 여성 최초로 대한가수협회장에 선출된 이자연이 파킨슨병 친선대사에 위촉된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12월 1일 서울 시청역 한화센터에서 친선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공모·심의를 진행한 결과 ‘국민가수’로 명성이 높은 이자연을 친선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이자연의 청렴도와 사회적 책임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선대사 위촉식 행사는 12월 1일 오후 2시부터 1부 친선대사 위촉식, 2부 대한파킨슨병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힐링 오케스트라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문상덕 기자 mun.sangdeok@joongang.co.kr

201812호 (201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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