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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 정상회담과 한반도 미래 

남한은 핵무장을 할 수 있을까? 주한미군은 계속 주둔할까? 

한반도의 운명을 가를 북·미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이 2월의 끝자락에 열린다. 6·12 1차 정상회담은 70년 적대 관계에 있던 두 나라의 만남 자체로 의미가 컸다. 이후 미군 유해 송환 등 소기의 성과는 있었지만 북·미 관계 실질적 진전으로는 이어지진 못했다. 이번엔 다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제재 완화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평양으로 돌아가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어느 대통령도 해내지 못한 외교적 성과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월간중앙은 궁극의 무기로 불리는 핵무장 이슈와 주한미군의 미래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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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호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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