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신(新)냉전 기류가 점차 세력을 키워가고 있다. 미국·중국과 정치·경제적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대한민국은 진퇴양난의 신세다. 정부는 전략적 모호성을 이유로 이렇다 할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애꿎은 한국 기업은 경제 보복 엄포에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미·중 갈등의 끝이 있기는 할까? 월간중앙은 미·중 무역전쟁의 실체와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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