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여 동안 궤멸적 상황에 내몰렸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오랜만에 20% 선을 회복했다. 이를 발판으로 보수진영은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있을까. 아니면 어정쩡한 지지율 반등은 보수의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개혁과 성찰을 가로막는 악재로 작용하는 걸까? 월간중앙은 보수정치의 현재 좌표와 활로를 심층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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