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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인터뷰] 대한민국 정치 지형 바꾸는 서울·부산 시장 

오세훈·박형준 꿈을 이루다 

41:0. 서울 25개 자치구, 부산 16개 구·군에서 제1야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전승을 거뒀다. 지방선거, 대선, 총선 가리지 않고 연전연패를 거듭하던 야권이 소생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의 심판을 받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레임덕 위기에 빠졌다. 미래와 협치를 강조하며 이슈를 주도하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을 월간중앙이 단독으로 만났다.

▎2021년 3월 4일 국민의힘의 오세훈(왼쪽)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4·7 보궐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두 정치인은 압도적 승리로 단숨에 위상이 격상됐다.


202105호 (20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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