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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포트] 재계 출신 초선 7명 국회 성적표 

 


C레벨 임원 이상의 직책을 수행하다가 21대 국회에 진출한 ‘재계 출신 초선의원’은 이용우·홍성국·유정주·윤영찬(이상 더불어민주당), 한무경·허은아(국민의힘), 양향자(무소속) 의원 등 7명이다. 산업계에서 이들에게 기대하는 것은 ‘전문가가 이뤄내는 산업 생태계의 변화’다. 구체적으로는 대중소기업간 공정한 상생협력 조성, 소상공인 생업안전망 구축, 시대에 뒤떨어지는 규제 완화, 최저임금과 노동시간 등 노동환경 문제 해결 등이다. 특히 업계 전문가들이 양당에 고루 분포되면서 관련 정책도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 어느새 21대 국회가 반환점을 돌아 후반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년 기간 이들의 국회 활동을 짚어보는 건 앞으로 남은 임기 2년 간 활동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해서다. 입법 실적을 중심으로 이들 초선 국회의원들이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월간중앙]이 중간 평가를 해보았다.




202210호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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