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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제7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영광의 얼굴(1) 

 

경상남도(지자체·공공기관부문/ 대통령 표창) | 공동체 협력 치안시스템 구축 성과


2015년부터 경찰·소방·교육청·시·군·기업·민간 등과 지역사회 공동체 협력 치안시스템을 구축했다. ‘안전지수 향상 TF’를 통해 ▷안심 골목길 조성 셉테드 사업 ▷여성1인 가구 안심 홈서비스 지원 ▷지능형 CCTV 및 공중화장실 비상벨 확충 ▷불법 카메라 간이 탐지 카드 배포 ▷범죄예방 관련 조례 제·개정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치안복지 정책을 추진해왔다

영광군 방범 연합회(사회단체부문/ 국무총리 표창) | 지역 안전 챙기는 ‘어사또’로 활동


2001년부터 어려운 사람을 돕는 ‘영광 어사또’로 활동 중이다. ▷범죄예방활동 및 교통안전지도 ▷안심귀가서비스지원 ▷초·중·고 화장실 및 공공기관 공중화장실 불법 몰래카메라 지도 단속 ▷교통사고 위험지역 도로변 풀베기 자원봉사 ▷우범지역 벽화그리기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범죄로부터 안전하도록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지자체·공공기관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이웃 간 갈등 예방 및 해결 지원 돋보여


공동체 회복 및 이웃 간 양보·배려의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50여개의 소통방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며, 갈등 당사자 간 대화의 창구인 ‘소통지’ 활용교육, 출근길 갈등예방캠페인 등을 펼쳐 갈등을 자치로 해결한다. 이웃 주민들과 함께 주민 협약과 규칙을 만듦으로써 문화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충청남도(지자체·공공기관부문/ 국무총리 표창) | 범죄 요인 차단하는 디자인 사업 눈길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환경과 시설을 찾아 제거·개선함으로써 범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한 뒤 전봇대 등에 범죄 심리 차단 비상벨과 반사경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또 스마트 로고젝터와 LED 가로등, CCTV 등을 설치해 안전한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울성동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사회단체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 전개


공원 전담자율방범대를 운영해 서울숲 공원 내 범죄취약지역 합동 순찰 및 CCTV 추가설치(36대) 등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소년자율방범대를 조직해 지역사회 안전 활동을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마음 놓고 휴식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는 데 힘써 자치경찰 시대 최일선 치안 보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공기업부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 시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


범죄예방을 위한 계단실 CCTV·벽화, 로고젝터 설치 등을 통해 사각지대 제거 및 활동성 증대를 추진했다. 또 화장실 양방향(112상황실) 비상벨, 여성안심 가림막 설치 및 몰카 탐지활동을 지속했다. 이용고객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하고 경각심을 높여 실제적 범죄예방 효과를 달성했다고 평가받는다. 2021년 공영주차장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기도 했다.

202212호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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