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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공지능협회 상근부회장에 김외철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 임명 

 

박성현 월간중앙 지역전문위원
5월 10~12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 개최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대‧중‧소기업 260개 업체 참여할 예정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는 4월 18일 상근 부회장에 김외철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을 임명(사진)했다.

김외철 상근 부회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정당을 포함한 국회, 국무총리실 그리고 경상북도 개방형 1호 서울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다방면의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왔다.

김 부회장은 “인간이 불을 발견한 이래, 가장 뜨거운 것으로 일컬어지는 '인공지능'(AI)을 우리 국민께서 친근하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오는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3층 D홀에서 2023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대‧중‧소기업 26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미국‧영국‧캐나다‧체코‧프랑스‧싱가포르‧호주‧독일 등 외국 대사관과 바이어도 함께한다.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18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매년 국제인공지능대전을 개최해왔다. 지난 5년 동안 해외 18개국 기업 900개 업체 참가하는 등 누적 참관객 10만8000명에 이른다.

인공지능 생태계 구성과 회원 간 교류를 목표로 하는 (사)한국인공지능협회는 산하에 국내 AI 관련 기업 600여 개 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박성현 월간중앙 지역전문위원 park.sung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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