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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대변신의 1등 야전사령관 

박용만 사장, 역량 있는 최고경영자로 불리기 원해…올해 영패션잡지 보그걸도 창간 

두산 전략기획본부 박용만(46)사장두산중공업의 이러한 변신의 배후에는 두산 전략기획본부 박용만(46) 사장이 있다. 두산중공업의 민영화작업을 진두지휘했던 박용만 사장에게는 민영화 1년에 대한 감회가 남다르다.



박사장은 올해 들어 그룹의 신성장전략인 '뉴 스타트(New Start) 운동'을 진두지휘하느라 바쁘다. IMF를 전후한 구조조정이 기업의 하드웨어를 바꾸는 일이었다면 '뉴 스타트'는 미래비전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재정비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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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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