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돈’이다. 그래서 부자들의 정보 수집법에는 ‘돈의 비밀’이 들어 있다. 부자들은 일종의 ‘계’라고 할 수 있는 비공식 모임을 8∼10개씩 갖고 있다. 이들 계를 통해 돈이 아닌 ‘정보 품앗이’를 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벤처계·채권계·임대계·부동산계 하는 식이다. 투자의 테마에 따라 열명 안쪽의 사람들이 모임을 만든다. 여기서 투자 관련 정보를 공유한다. 유망한 투자처가 나오면 함께 모여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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