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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호 (2002.11.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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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의 주인공들·워싱턴편(3)]애프터서비스로 넘버원 '등극'
미국 현대車 판매王 한인 1.5세 대니 리…13년간 6천여대 판 세일즈 ‘괴물’
외부기고자 박성균 중앙일보 워싱턴지사 기자 bohem@joongang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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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현대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 세일즈맨 이동욱“자동차를 한대 한대 팔 때마다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현대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 세일즈맨 이동욱(미국명 대니 리·35세)씨.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와 인접한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 현대’에서 일하는 이씨는 지난해 혼자서 6백80여대의 현대자동차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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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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