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IT(정보기술)산업을 이해하기 위한 키워드는 ‘중국’이다. 누가 이 나라의 힘을 저가 노임의 ‘인해전술’이라 폄하하랴. ‘차이나 포비아(China-phobia:중국 공포증)’는 실제상황이다.
지난 8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린 16기 全大(전국대표대회)는 IT중국의 자신감과 비전을 제시한 자리였다. 장쩌민(江澤民) 주석은 “신기술 응용과 신상품 개발을 서둘러 하이테크 산업과 고부가가치 상품 분야의 경제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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