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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프라이빗뱅커를 찾아서⑥]“나이 60에 100억 가지면 뭐하나" 

미국 최고 세일즈맨 출신의 김두현 삼성생명 상무  

외부기고자 노혜령 이코노미스트 객원기자 geekporter@hanmail.net
김두현 삼성생명 상무이사고추·담배의 산지 경북 영양과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 그리고 한국의 중심 서울. 이 세 지역간 함수관계는? ‘인생이란 길 없는 길이다’가 답이다. 보험사 최초로 PB 개념을 도입한 삼성생명 FP센터 김두현(51) 상무의 인생이 만들어낸 공식과 답이다.



영양 촌구석의 시골소년 김두현은 유난히 수학을 좋아했다. 그래서 대학(경북대) 때 전공으로 수학과를 선택했다. 수학으로 석사학위도 받았다. 하지만 교수 자리는 쉽게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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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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