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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에 ‘1元매장’ 첫 등장 

행정당국 “가짜·불량품 온상” 단속… 최소 월 2천위안 벌이 ‘짭짤’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물가가 안정되다 못해 디플레이션까지 우려되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北京)에 ‘1위안(元) 매장’이 대거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정도만 갖고는 특별히 관심을 끌 일이 아니지만, 문제는 베이징에서 요즘 이들 가게들이 행정당국의 철퇴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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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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