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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신입사원 209명 중국 교육현장]끼니도 볼일(?)도 거르며 강행군 

3주간 내륙탐험, 역사·문화 직접 체험… 입사동기간 단합도 저절로 

상하이=이석호 lukoo@econopia.com
ⓐ천인호에서 조별로 내륙 담험 계획을 점검하고 있다. ⓑ거리에서 기념품들을 팔고 있는 장사꾼들과 가격흥정을 하고있는 여자 신입사원, ⓒ정저우 시내 백화점 내에 있는 이랜드 매장에 들러 이랜드 선호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고 있다. ⓓ난징 시내 번화가에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패션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들과 대화하고 있다.그래도 얼굴은 생생했다. 1주일 동안 중국 대륙을 ‘떠돌아’ 다녔으면 지칠 만도 한데 얼굴에는 활력이 넘쳤다.



대륙의 바람도, 생면부지의 도시도, 불편한 잠자리도, 낮선 음식도 ‘새것’의 도전정신에는 큰 장애물이 아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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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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