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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은 대량살상무기”워런 버핏의 강력하게 경고 

 

외부기고자 심상복 중앙일보 뉴욕특파원 simsb@joongang.co.kr
오마하의 도시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추가 매입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2002년은 획기적인 한해였다.” 경기 침체로 다들 힘들었다는 지난해를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은 누군인가? 올해 73세로 미국 월가를 대표하는 투자가 워런 버핏이다. 그가 이끄는 투자회사인 버크셔 헤서웨이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냈다.



버핏의 고향인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지난주 말 약 43억 달러(주당 2천7백95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10% 늘어난 4백23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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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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