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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진입장벽 ‘만만찮네’ A&W, 롯데리아 등 잇단 철수 

 

외부기고자 신재명 본지 베이징특파원 beijingnews@hanmail.net
베이징 요지에 자리잡은 미국계 패스트푸드 업체 A&W가 사실상 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톈진 중심부의 맥도날드 매장.중국은 종종 ‘미식가의 천당’이라고 불린다. 워낙 땅이 넓고 사람이 많아 지방마다 다양한 요리가 즐비해 속된 말로 ‘돈만 있으면 못해 먹을 게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베이징(北京)이나 상하이(上海)같은 대도시에는 대로변마다 대형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외국인들에게 ‘과연…’ 하는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업종이 바로 요식업이라는 말이 빈말이 아님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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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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