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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여행 판도 바꾼 이라크 전쟁 亞 지역 외면, 유럽은 인기 

 

외부기고자 최영훈 모스크바 통신원 yhchoi@com2com.ru
일러스트/김회룡이라크 전쟁으로 러시아 여행업계가 타격을 받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사스가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았다면, 러시아에서는 이라크 전쟁이 여행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다.



러시아는 그동안 경제상황 호전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매년 해외 관광객 수가 증가하며 여행업계가 호황을 누려왔다. 지난해에만 5백44만명의 러시아인이 해외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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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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