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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고객-기업 연결 ‘버즈 마케팅’ 남병태 준오헤어코리아 사장 

“문화상품 홍보에는 미용실이 최고지요” 

글 유상원 사진 지정훈 wiseman@joongang.co.kr,ihpapa@joongang.co.kr
남병태 준오헤어코리아 사장“미용실 고객은 각종 문화상품을 무료로 이용하고, 업체들은 신제품 홍보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다들 좋아하지요.”

30개 점포를 거느린 국내 최대 미용전문기업인 준오헤어코리아의 남병태(44) 사장이 새로운 ‘미용실 마케팅’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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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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