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의 소도시인 이누야마시의 이시다 요시히로 시장은 박람회를 계기로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아이치현(愛知縣)은 요즘 ‘2005 아이치 세계박람회’(World Expo 2005 Aichi) 준비로 분주하다.
‘반바꾸’(万博)라 부르는 이번 박람회는 2005년 3월부터 6개월간 아이치현 세토·나가쿠테·도요타시 일대에서 열린다. 줄잡아 1천만∼1천5백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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