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브라질은 시장 확대를 위해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창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미주 대륙 34개국을 하나의 시장으로 묶을 미주자유무역지대(FTAA). 미국이 주도하는 이 협상의 공동대표는 미국과 남미의 맹주(盟主) 브라질이다. 두 나라 정상이 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지난 6월20일 워싱턴에서 만났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FTAA를 예정대로 2005년 1월부터 출범시키는데 이견이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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