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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카 ‘급가속’ 중 

도요타 ‘뉴 퓨리우스’ 고연비·고출력 돌풍… 값 기존차보다 70% 비싸 

김태진 중앙일보 tjkim@joongang.co.kr
날렵한 디자인에 향상된 가속력을 지닌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카 뉴 퓨리우스.도요타의 신형 하이브리드(Hyribd:잡종) 승용차인 뉴 퓨리우스(Purius)가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화제다.



지난달 1일 첫선을 보인 이 차는 세련된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가속력으로 2주일 만에 주문대수가 1만1천대를 넘어섰다. 월간 판매 목표 3천대를 크게 넘는 수치다. 최근 디플레이션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인기다. 주문한 뒤 두 달을 기다려야 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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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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