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들이 은행에 출입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사진은 국채매입용지를 받기 위해 은행에 몰려든 시민들.중국의 화이트칼라 계층이 가장 믿고 찾는 은행은 어디일까? 또 이들이 선호하는 외국계 은행은 어떤 곳들일까? 이와 관련 중국의 유명한 조사 기관인 링뎬(零点)연구그룹이 조사를 했다.
조사 기간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이었다. 조사 대상자는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광저우(廣州)·우한(武漢)·청두(成都)·시안(西安)·선양(瀋陽) 등 중국의 7대 도시에서 근무하는 1천2백35명의 고수입 화이트칼라 계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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