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보나파르트가에 위치한 중국의 집 진열대 앞에서 프랑스인들이 차이나 칼라 상의를 구경하고 있다.프랑스에 중국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2004년을 중국 문화의 해로 정하고 2004년 7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프랑스 언론들도 연일 중국 특집 기사를 마련하면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19세기 산업혁명과 1950년대부터 시작된 서구의 소비사회 현상을 중국인들이 현재 동시에 겪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중국의 경제성장 잠재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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