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니라 ‘문화’를 파는 곳이다.
식당의 주고객은 주로 샐러리맨들이다. 샐러리맨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 중 하나가 바로 식당이다. 단순히 음식을 팔아서는 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없다. 음악부터 분위기 그리고 편안함을 아우르는 컨셉트가 필요하다. 그래서 김사장은 ‘고기와 재즈와 와인’이 아우러진 문화 컨셉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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