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차분 1천5백세대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2007년까지 5천7백세대가 완공되면 중국 최고의 주거단지가 될 겁니다.”
강주영(55) SR개발 회장은 요즘 눈만 뜨면 중국 얘기를 한다. 그가 맡은 프로젝트는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선양(瀋陽)의 강남에 해당하는 훈남신구 개발사업. SR개발은 그중 8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개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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