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 걷어차기이제는 가치 투자다닛산 리바이벌 플랜리자청의 상략 36계한국 증시에 한국인은 없다붉은 신호면 선다"사다리를 타고 정상에 오른 사람이 그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는 것은 다른 이들이 그 뒤를 이어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수단을 빼앗아 버리는 행위로, 매우 잘 알려진 교활한 행위다.”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 교수는 “선진국들은 후진국이 발전하지 못하도록 교묘하게 방해한다”는 논지를 펼친다. 그리고 바로 이 대목을 가장 강조한다. 책 제목이 「사다리 걷어차기」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많은 편법을 사용했던 선진국들이 이제 후진국들에게 그것을 하지 못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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